[쿠키 사회] 인천시, 인천관광공사, 코레일 등이 연계 개발한 인천 도심관광상품이 호평을 받고 있다.
1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현재 출시된 인천도심 관광상품은 ‘월미달빛누리’, ‘인천별빛열차’, ‘인천으로 통 하였느냐’ 등 3가지로 올들어 3월말까지 30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이 인천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관광 비수기 기간임에도 새로 개발한 상품에 이처럼 뜨거운 호응을 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 상품은 모두 월미관광특구와 개항장 일대를 주 대상지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지만 각각 차별화된 특징을 갖고 있다.
2006년 출시한 월미달빛누리 상품은 선교발상지, 가족여행, 시도여행으로 나누어져 있어 선택의 폭이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1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답동성당 등 선교발상지를 돌아보는 코스, 차이나타운, 달동네박물관을 돌아보고 월미도 유람선을 체험하는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가족여행코스, 한류의 주역인 드라마 풀하우스, 슬픈연가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진 시도를 관광하는 시도여행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별빛열차’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상품으로 서울역을 출발해 인천역으로 오기까지 열차내에서 프로포즈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와 선물주기 행사를 진행하고, 인천역에 도착해 차이나타운을 자유관광하고 돌아가는 인천 최초의 철도관광상품이다.
‘인천으로 통 하였느냐’는 올 3월 출시된뒤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개월여만에 1500여명이 이용한 인기상품으로 통하고 있다. 수도권 관광객이 지하철을 이용해 인천역으로 모인뒤 차이나타운을 돌아보고 유람선에 승선해 106년만에 일반인에게 공개된 팔미도를 관광한다. 팔미도를 오가면서 세계5대 교량인 21㎞의 인천대교도 볼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들 인천관광상품은 관광성수기인 여름철을 지나면서 이용률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 중에는 아예 도시축전을 관광코스에 추가해 성공적인 도시축전 개최에 일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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