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무인경비 전문업체 KT텔레캅(www.telecop.co.kr)이 신병곤사장 취임이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현장활동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품질향상에 대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불필요 출동건수가 평균 35% 감소됐으며, 불만성 VOC는 월 평균 4.2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는 등 경비절감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앞서 KT텔레캅은 지난 4월 전체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고객만족 실천결의대회’를 가져 영업현장의 고객감동 서비스제공 노력을 기울였으며, 최근에는 현장CS사원과 고객 접점부서 모든 사원을 대상으로 기술향상과 서비스 응대교육을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T텔레캅은 사원들의 기술역량을 높이기 위해 사내 기술자격시험을 지난 4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다. 사원의 역량에 따라 2급과 3급으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는 기술자격시험은 현장사원이면 모두가 응시하도록 하여 사원들의 기술역량 향상을 위한 학습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또 전문기술사원 배양을 위하여 지사 기술사원을 대상으로 영상지문리더 정비과정과 네트웍 장애조치 등 고밀도 집중교육을 5월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여 사원들의 전문기술력 향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제센터와 고객센터 사원을 대상으로 고객친절교육을 함께 추진하여 상담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증대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T텔레캅 정성환 사업부문장(전무)는 “높은 품질제공과 친절한 고객서비스가 가장 큰 경쟁력 확보”라며 “앞으로도 고객섬김의 자세로 현장서비스 강화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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