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 언론 취재 러시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 언론 취재 러시

기사승인 2009-08-16 16:35:00
[쿠키 사회] 인천세계도시축전에 대한 해외 언론사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7일 개막식 이후 지금까지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러시아 등의 외신기자들이 도시축전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7일부터 8일까지 일본과 중화권(중국, 홍콩, 대만) 기자단 30명을 초청해 개막행사와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하는 송도국제도시의 프레스 투어(press tour)를 갖기도 했다.

이 프레스 투어에는 일본의 시즈오카방송을 비롯해 북해도신문, 마이니치신문 등과 중국의 시대비즈니스신문, 반도조강신문, 청도재경일보사, 대만의 자유시보, 홍콩의 애플데일리(Apple Daily), 메트로팝(Metropop) 등 해외 유력 언론사 소속 기자 30명이 참석해 도시축전 행사장, 송도, 강화군 등을 둘러봤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송도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신기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동북아 물류·비즈니스·관광의 중심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도시축전에 대한 홍보가 절실하다는 판단, 각국 외신기자 초청 행사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9일에는 기타큐슈 RKB-TV에서 도시축전장을 비롯해 월미도, 개항장, 먹거리 등을 취재했다. RKB-TV는 후쿠오카, 사가현 등 규슈지역 750만명의 시청권을 가지고 있는 거승로 파악되고 있다.

또 19일부터 21일까지는 러시아 REN-TV 보도진이 인천을 방문해 도시곳곳을 영상에 담을 예정이다.러시아 언론은 인천의 의료관광, 강화평화전망대, 월미도, 부평지하상가, 소래포구어시장 등을 촬영해 국제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의 관광매력을 러시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는 9월 11일에는 국내 주재 중인 ABC, BBC, CNN 등이 포함되어 있는 외신기자클럽을 대상으로 도시축전을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아시아권은 물론 세계 유수한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실시하겠다”며 “명품 도시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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