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사회] 인하대 경기씨그랜트대학사업단(단장 우승범)이 운영하는 화성&씨그랜트 요트아카데미가 16일 경기도 화성시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27명을 대상으로 요트 아카데미 교육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 교육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 위탁 아동들은 요트뿐 아니라 카약 및 레프팅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져스포츠를 접하면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잠시나마 더위와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또 요트 이론 및 실습은 물론 해상 안전법 교육도 진행됐다.
앞서 8일에는 인하대 섬머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5개국 42명의 외국인 대학생들이 전문 강사를 통해 영어 강의로 요트이론 및 실습은 물론 해상 안전법 교육을 받았다. 인하 섬머스쿨 프로그램 중 이번 요트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에서 해양레져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요트아카데미 교육의 주관을 맡고 있는 인하대 경기씨그랜트대학사업단(GyeongGi Sea Grant)은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경인지역의 해양현안을 발굴,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관·학의 참여를 유도해 연구, 교육, 대민활동 등의 방법으로 현안문제를 해결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이 교육을 통해 소년소녀 가장 및 가정 위탁 아동들은 요트뿐 아니라 카약 및 레프팅 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져스포츠를 접하면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잠시나마 더위와 외로움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또 요트 이론 및 실습은 물론 해상 안전법 교육도 진행됐다.
앞서 8일에는 인하대 섬머스쿨에 참가하고 있는 5개국 42명의 외국인 대학생들이 전문 강사를 통해 영어 강의로 요트이론 및 실습은 물론 해상 안전법 교육을 받았다. 인하 섬머스쿨 프로그램 중 이번 요트아카데미 교육에서는 외국인 대학생들에게 한국에서 해양레져스포츠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요트아카데미 교육의 주관을 맡고 있는 인하대 경기씨그랜트대학사업단(GyeongGi Sea Grant)은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경인지역의 해양현안을 발굴, 지역 대학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활용해 민·관·학의 참여를 유도해 연구, 교육, 대민활동 등의 방법으로 현안문제를 해결을 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립된 기관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