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총장은 베이징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국제유련 국제학술대회를 주관한다. 이 학술대회는 5년마다 전 세계 20여개국 유학관련 연구자 10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의 학술연구 성과 등을 평가하고 발표한다. 서 총장은 “그동안 축적해온 학술적인 역량과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생활문화와 정신문화의 발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현대문명이 가져온 환경, 생명, 윤리 문제 등과 관련한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실질적인 사업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베이징=국민일보 쿠키뉴스 오종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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