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키 사회]“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일 오후 7시 경인전철 인천역 인근 파라다이스호텔 8층에서 열린 인천중구농구연합회장 취임식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된 유병서 토방토건 대표는 “인천 중구의 비전을 여는데 농구인들이 앞장설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신순식(무의랜드 대표) 중구생활체육회장은 “농구의 산지이면서도 활성화가 안돼 아쉬웠는데, 유병서 회장이 책임을 맡게 돼 자랑스럽다”면서 “인천 대표적인 단체로 성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건개 시생활체육회장도 “어려운 시기에 회장을 담당해줘 고맙다”며 “인천이 전국에서도 부러워할만큼 운영진과 임원진 조직이 잘되어 있어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현조 전 인천관광공사 상임이사와 ‘인천의 비전을 돕는 사람들’ 류규현(인천전문대 교수) 회장도 이 자리에 참석해 “영종도에서 최근 2년간 길거리 농구대회를 열어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준 것을 계기로 중구 농구연합회의 부흥을 위해 지역사회 인사들이 머리를 맛대고 고민해온 결과 새로운 회장단 출범이 가능하게 됐다”고 격려했다.
이와 관련, 인천 중구연합회는 오는 10월31일 대학 및 성인부 농구대회를 여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호선(국가대표 심판위원)씨가 심판위원장으로 활동하는등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영입됐다. 영종도 길거리농구대표 심판진을 이끈 송병윤 부회장은 내년부터 봄·가을 대회를 열기위해 지역사회의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글·사진/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cgy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