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매체 ‘가더 닷컴’은 28일 무어가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접하고 실신지경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무어의 한 측근은 “무어가 온갖 루머에도 버티려고 노력했지만 이번엔 다르다. 다시는 자신의 입에 ‘더러운’ 커쳐의 이름을 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무어는 16세 연하 커쳐와 결혼한 지 6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해외 언론은 지난 25일 커쳐와 리한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21일 자정을 넘긴 시각 커쳐의 집으로 들어가 새벽 4시에 나오는 리한나의 모습을 포착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