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검사를 받은 명륜초 병설유치원생의 어머니(30대 단구동·111번 확진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도 자가 격리 중이었던 112번 확진자(여·30대·단계동)도 격리 해제 전, 이날 양성판정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21일 확진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지난 3일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한 49번(30대)확진자의 부인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원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2명으로 늘어났다.
hrp11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