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황선봉 예산군수는 1일 범군민 삽교역사유치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있는 세종 정부청사 기획재정부 앞 집회에 여섯 번째 동참,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황선봉 군수는 “군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신설을 위해 120일째 하루도 쉬지 않고 이 곳을 찾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며 “부디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결실을 맺어 삽교역 신설이 하루 빨리 확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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