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 충남 천안시에서 23일 코로나19 확진자 12명(천안 1683-1694번)이 발생했다.
5명은 자가 격리 중 확진됐고,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23일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 1683번(10대 미만), 천안 1684번(60대)은 천안 1464번의 가족이다. 이들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685번과 천안 1686번은 안성시, 평택시 확진자와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천안 1687번은 1686번의 가족이다.
천안 1688번, 천안 1689번, 천안 1690번은 해외 입국자다.
천안 1691번은 천안 1496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천안 1692, 천안 1693, 천안 1694번은 자발적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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