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아이엠뱅크)가 2024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확보와 청년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한다.
채용은 ‘채용 연계형 인턴’과 ‘리테일금융’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채용 연계형 인턴은 일반금융, 디지털, ICT 부문에서 인재를 모집하며, 다음달 7일까지 서류를 접수한다. 리테일금융 채용은 10월 중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채용 연계형 인턴의 일반금융 부문은 수도권, 대경권, 충청·전라권, 부울경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며, 수도권 외 지역은 해당 지역 인재만 지원 가능하다. 디지털과 ICT 부문은 지역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면접, 인턴십,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AI역량평가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리테일금융 채용은 절차를 간소화해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으로 진행된다.
황병우 은행장은 “iM뱅크의 차세대 디지털 금융을 이끌어갈 능력과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