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방문의 해’ 내년까지 관광자원 41개 개발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내년까지 관광객 5천만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또 ‘문화와 레저의 중심, 미래관광 충남’을 비전으로 대표 관광상품 개발·운영, 지역 자원 연계 이색 프로그램과 관광업체에 대한 금융 지원을 통해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0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충남 방문의 해와 관련 △주요 관광 자원 개발 △충남 방문의 해 운영 △관광업체 특화 보증 금융 등 112개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