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남녀’ 김재원·태영호 “징계해야” 의견 일치, 이유는
연이은 ‘설화’로 당내 논란의 중심에 선 김재원·태영호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이대남(20대 남성)’과 ‘이대녀(20대 여성)’의 의견이 비슷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보통 ‘성향이 다르다’고 불리지만 이번 논란에는 징계가 필요하다고 한 것이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23~24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윤리위원회에서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에 대한 생각’을 질문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75...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