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野 의원 추가 ‘방중’…“中 막말 필기하던 당답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 7명이 추가로 중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정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방중 의원단은 문화교류와 관련한 것을 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민주당 방중 의원단 부단장을 맡은 박정 의원은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럴 때일수록 외교 활동을 더 해야 하는 것”이라며 “문화교류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중국인 한국행 단체관광 규제, 기업인 장기 비자를 중국 측이 잘 ... [안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