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득남했는데… 친자 확인 끝에 “책임지겠다” 인터넷 조롱 가득, 이미지 타격 불가피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아들을 얻은 모양새다. 100%는 아니지만 99.9%다. 0.1% 해석을 제한다면 김현중은 아버지가 됐다. 21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모씨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선종문 변호사는 “검사 결과 김현중이 친부일 확률이 99.9%로 나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입장은 곧 따로 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중과 최씨는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진행했다. 당시 김현중 측은 “친자면 100% 책임을 지겠다”라고 했다. 이날 친자 소식에 김현중 측은 “친자임을 알게 됐으니 아버지로서 책임을 지겠다”면서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