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맞을 것인가… 법원, 유전자 검사 명령
과연 친자가 맞을 것인가. 법원이 가수 겸 배우인 김현중(29)과 전 여자친구 A씨(31)에게 친자 확인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결정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단독 정현경 판사는 김현중과 A씨가 함께 유전자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다. 지난 9월 24일 A씨는 친자를 확인해 달라며 김현중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유전자 검사는 A씨 측이 재판과정에서 “유전자 검사를 시행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A씨 측 법률대리인인 썬앤파트너스 선종문 변호사는 “이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