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여동생 박근령과 절친된 ‘도도맘’ 정말 정치할까
이제까지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유명 여성 블로거 정도로 인터넷에서 불려왔다. 그런데 최근 이상한 조짐이 생겼다.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치와 연결짓는 시선이 유독 많아졌다. 1일 ‘도도맘’ 김미나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문자 메시지 내용을 한 건 올렸다. 문자를 나눈 주인공은 놀랍게도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 육영재단 전 이사장이었다. 이 문자에서 박근령 전 이사장은 “팟캐스트 방송을 보고 이 분이 정말 평범한 가정주부 맞나 내심 많이 놀랐다”며 “그 어느 정재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