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나훈아 “극비리 앨범 작업” 보도
가수 나훈아가 극비리에 앨범 작업을 진행했다고 24일 OSEN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가요 관계자를 인용, 나훈아가 지난해 새 앨범 녹음을 극비리에 진행했고 앨범 발매 시기를 놓고 고심 중이라고 전했다. 나훈아와 부인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지난해 12월 수원지방법원 여주지원 가사1단독은 나훈아의 부인 정모씨가 나훈아를 상대로 제기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에 대한 첫 변론을 진행했다. 당시 나훈아 측은 원고가 첫 소송이 기각된 이후 달라진 것이 없는데 또 소송을 제기한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혼 의사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