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아야진·청간리 아파트 줄줄이 선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에 향후 4년간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건설될 예정이여서 인구 유입 기대와 함께 도시화 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고성군에 따르면 2025년 현재 토성면 아야진리과 청간리에 아파트 3개 단지(2300여 세대 규모)가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건축 중이거나 건축에 나설 계획이다. 앞으로 4년 내 이들 아파트가 모두 완공될 경우 1만여명 이상의 인구 유입과 함께 유동인구 증가로 인해 급속한 발전 가능성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리에 건설 중인 아야진라메르데... [조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