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스니아] ‘어게인 2002’ 신태용호, 3-5-2 포메이션 가동
신태용 감독이 보스니아전에서 기성용을 센터백으로 내세운 3-5-2 포메이션을 가동한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국내 마지막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경기 전 발표 엔트리에 따르면 투톱을 손흥민-황희찬이 채운다. 공격형 미드필더에 이재성이 배치되고 중원을 김민우, 정우영, 구자철, 이용이 자리했다. 스리백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오반석 윤영석이 양쪽에 섰고 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한편 상대팀 보스니아는 피파랭킹 41위로, 한국(61위)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