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서울 확진자 423명 ‘역대 최다’…“3단계 시나리오 검토중”
김희란 인턴기자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가장 많은 423명을 기록했다. 김우영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1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에 대해 “서울 확진자는 역대 가장 많은 423명 예상되고 있다. 전국은 1014명. 그러니까 국내 확진자는 993명, 해외 입국 21명”이라고 말했다. 김 정무부시장은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대해 “현재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그려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그는 “2주 동안 강... [김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