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대란’ 속 尹지지율, 29.9%…국힘 34.6%·민주 40.1%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주 연속 20%대에 머물렀다. 최근 응급실 공백 악화 등 의료 대란이 부정평가 요인으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p)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29.9%로 집계됐다. 국정 수행 부정 평가는 일주일 전보다 0.6%p 내린 66.1%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서울(5.4%p), 대전·세종·충청(2.0%p)에서 국정 수행 지지도가 떨어졌다. 인천·경기(3.1%p), 광주·전라(1.9%p), 부산·...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