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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박찬호보다 신문 1면 더 많이 장식해…”
배우 신현준이 지난달 말 매니저 폭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했다. 신현준은 2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킬미’(감독 극본 양종현)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발생했던 사건·사고가 진실 혹은 거짓이든지 간에 말이 많았던 배우”라고 자신을 자책하며 “지난 20년 동안 스포츠 스타 박찬호보다 신문 1면에 더 많이 나왔다. 대마초 흡연이랑 음주 사고를 제외하고 대부분 사건에서 문제가 발생했다”고 덤덤한 말투로 털어놨다. 이어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모든 게 저의 덕이 부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