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부정평가 59.9%… 긍정평가는 36.6%로 최저 [리얼미터]
조현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를 또 경신했다는 결과가 4일 나왔다. 부정평가도 60%에 육박하며 정부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28~31일까지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0.1%p 내린 36.6%(매우 잘함 22.4%, 잘하는 편 14.2%)로 조사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2%p 오른 59.9%(매우 잘못함 45.2%, 잘못하는 편 14.6%)로 집계됐다. ‘모름·무응... [조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