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내연녀 포착 파문에 주진우 기자 휘말린 이유는?
방송인 서세원이 내연녀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돼 놀라움을 주고 있다. 그런데 서세원이 법정에서 증언하면서 주진우 기자를 언급한 적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21일 서정희를 상해한 혐의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5차 공판에 참석했다. 이날 공판에서 서세원 변호인 측은 “2014년 4월 피고인(서세원)은 고 이승만 대통령을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았고 시나리오 정리차원에서 해외 여행을 가게 됐다”면서 “평소 절친인 주진우 기자의 조언을 듣고자 함께 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