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뮤지컬 무대로… ‘마리 앙투아네트’ 페르젠役
인세현 기자=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무대에 선다. 23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한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진실과 정의의 참된 의미를 전하는 작품이다. ...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