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440명… 어제보다 88명 감소
인세현 기자=국내에서 20일 오후 6시까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440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집계치인 528명에 비해 88명이 적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40명이다. 이날 중간집계 수치가 줄어든 이유는 휴일인 석가탄신일 검사 건수가 감소한 영향으로 보인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 304명(69.1%), 비수도권이 136명(30.9%)이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155명, 서울 141명, 충남 34명, 부산&midd...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