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와 희망” 웬디가 목소리로 그리는 따뜻한 색채
인세현 기자=솔로 가수로 첫 발을 내디딘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따뜻한 목소리로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5일 오후 웬디의 첫 솔로앨범 ‘라이크 워터’(Like Water)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레드벨벳 조이가 행사 진행을 맡아 웬디와 함께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웬디는 이날 오후 6시 첫 솔로 앨범을 공개하고 팬들과 만난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지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이다. ◇ “솔로 앨범 발매, 처음엔 믿기지 않았죠.” 레드벨벳 멤버 중 가장 처음 솔로 음반을 발... [인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