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백년소공인' 전북도내 7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백년소공인에 전북도내에서는 비케이시, 미르기계, 인코테크, 향적원, 순창장본가, 김용순전통식품, 지리산맑은물춘향골 등이 뽑혔다. 전북중기청. 소인섭 기자 = 기계금속 3개 업체를 비롯한 전북도내 7개 업체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처음 선정한 '백년소공인'에 들었다. 7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장인정신을 갖고 해당 분야에서 15년 이상 업력을 이어오고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일 미만 제조업) 가운데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해 백년소공인 100개사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