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이라는 편견과 오해, 뇌전증 환자는 더 고통스럽다 [건강 나침반]](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3/25/kuk20250325000132.222x170.0.jpg)
정신병이라는 편견과 오해, 뇌전증 환자는 더 고통스럽다 [건강 나침반]
3월 26일은 뇌전증 인식 개선의 날인 ‘퍼플데이(Purple Day)’로 2008년 뇌전증을 앓던 캐나다 소녀가 뇌전증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환우 간 유대 강화를 위해 보라색 옷을 입자고 제안한 것에서 시작됐다. 뇌전증은 뇌신경세포가 일시적으로 과도한 흥분상태가 되면서 뇌기능 마비를 불러오는 만성적인 신경질환이다. 모든 연령에서 발병 가능하며, 발병 위험인자는 연령에 따라 다르다. 우선 영·유아기에는 △선천성 기형 △주산기 뇌손상 △감염과 열성경련이 있으며 청장년기와 노년기에는 △외상 △뇌졸중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