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버스에서 내려요”… 대학생들이 개발한 앱 ‘내려요’
건양대학교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버스 하차 알림 어플리케이션 ‘내려요’를 개발, 안드로이드 마켓(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toss.neyo&hl=ko)에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건양대 컴퓨터공학과 고동연씨와 의료IT공학과 박아영씨가 개발한 ‘내려요’는 공공데이터인 버스 정류장 Open API을 이용, 사용자의 위치 정보(GPS)나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고 버스 하차 알림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배터리 소모가 거의 없고 불필요한 개인 정보도 노출할 필요가 없다. 사용자가 버스 탑승 정보를 입력하면 하차할 시점에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