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쿡기자] “적당히 좀 하세요” 오인혜·노수람 등 계속되는 영화제 노출 ‘눈살’
" 또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배우 노수람(27)입니다. 영하 날씨에 아슬아슬한 드레스를 입고 눈길을 끌었습니다.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에 그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반대로 대중들의 미간에는 주름이 잡혔죠. 제35회 청룡영화상이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스크린을 빛냈던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노수람도 함께 말이죠. 그는 2004년 드라마 ‘왕꽃선녀님’을 시작으로 ‘귀엽거나 미치거나’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습니다. 영화는 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