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손호준 지원사격에… tvN ‘삼시세끼’ 평균 시청률 8.0%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배우 최지우와 손호준의 지원사격으로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tvN은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한 ‘삼시세끼’ 제7회가 평균 시청률 8.0%, 최고 시청률 9.7%를 각각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에서는 평균 시청률 9.1%, 최고 시청률 11.2%를 가리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유료플랫폼을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사를 위협하는 수치로 볼 수 있다. SBS ‘정글의 법칙 인 코스타리카’는 12.8%로 가장 높았고 KBS 2TV ‘VJ특공대’는 7.4%, MBC ‘띠동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