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톡스’ 등 허가 취소 추진…보툴리눔 톡신 시장 판도는
조민규 기자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메디톡스의 ‘메디톡신주’에 이어 ‘코어톡스주’에 대해서도 해당 제품에 회수와 폐기를 명령하고 품목허가 취소 등의 행정 처분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메디톡스는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여기에 더해 지난 10월22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국내 제약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처를 점검하겠다는 입장도 나왔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메디톡스-대웅제약 뿐 아...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