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지고 찡하고 뭉클해요 ㅠㅠ” 네티즌 울린 아우디 차주
종종 인터넷에서 영국 왕실 남자들이 군복무를 하는 기사를 접하곤 합니다. 영국 왕실 남자들은 무조건 장교의 신분으로 군복무를 마쳐야 한다는 군요. 어찌나 부럽던지! 바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전형이죠. 사회적 신분에 걸맞은 도덕적 책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우리 사회를 보면요. 휴, 한심하기 짝이 없죠. 정치인이나 그 가족들의 군복무 비율만 봐도 처참한 수준입니다. 어디 정치인뿐인가요. 방송인이나 가수 등 유명해서 돈 좀 있는 사람들은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별의별 수를 부리곤 하죠. 에라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