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가졌군” 결승골 사나이 괴체, 미모의 여친 눈길
독일이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했습니다. 오늘 최고 수훈 선수는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아니었습니다. 연장 후반 기막힌 왼발 슛을 날린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주인공입니다. 조국 독일에게 월드컵 4번째 우승컵을 안긴 괴체는 이제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의 대를 이을 신성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네요. 인터넷에서는 무엇보다 괴체의 여자친구가 화제입니다. 이름은 안 카트린 브로멜이라는데요. 스페인 이비자 출신 모델이자 가수라고 하네요. 브로멜이 완벽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