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흑~ 눈물 나! 축구참패의 고통을 힐링해줬다” 착한 여중생들 사진
한 무리의 여중생들이 우리 네티즌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좌판을 벌이고 앵두를 팔던 할머니를 위해 앵두를 모두 싹쓸이하듯 사갔다는 내용인데요. “축구 참패의 고통을 착한 여중생들로 힐링했다”는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3일 유명 커뮤니티에서는 ‘착한 여중생들’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오르내렸습니다. 사진 설명에는 간단한 상황 설명이 있었는데요. “한내여중 3학년 정말 착한 듯. 할머니가 앵두 한 봉지에 1000원에 파는데 3학년 애들이 계속 사라고 홍보해주고 돈 빌려서라도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