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기차 양산과 수출 거점 르노전기차 트위지 생산
오거돈 시장 취임 후 르노삼성 도미닉 시뇨라 대표 면담 등 적극적 유치활동으로 르노 전기차 ‘트위지’ 생산시설을 스페인에서 부산으로 이전하게 됐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8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자동차 차체 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동신모텍’과 전기자동차 생산시설 부산 이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은 오거돈 시장,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 ㈜동신모텍 임춘우 대표이사 및 기업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르노삼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