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여름...편의점 '아이스 전쟁'
날씨가 부쩍 더워지면서 편의점업계는 본격적인 여름을 준비하고 있다. 벌써부터 후끈한 더위를 달래줄 커피와 음료, 아이스크림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있다.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즉석원두커피를 라떼로 만드는 라떼시럽 2종(까페라떼, 바닐라향라떼)를 출시헀다. 스틱형 패키지에 우유와 바닐라 추출물 등을 조합해 전문점 수준의 까페라떼를 즐길 수 있다.CU가 라떼 메뉴를 선보인 건 하절기 즉석커피 매출 중 까페라떼의 비중이 가장 높기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까페라떼는 47.8%로 아메리카노(25.4%), 카라멜 마끼아또(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