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코엑스몰 임차계약 체결…'스타필드 코엑스'로 새출발
신세계그룹은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및 칼트몰 임차운영사업자 선정 최종계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신세계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타필드 하남' 등 복합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측면에서 기존 코엑스몰 에서 ‘스타필드 코엑스몰’ 로 브랜드 명칭을 바꾸기로 했다.임대료 계약금액은 연간 600억으로 책정하였으며, 실제 코엑스몰과 칼트몰의 임대수입을 검토한 결과, 2016년 예상 임대수입은 약 660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어 향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또한 임대면적 5만9103㎡(1만7878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