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회 칸영화제] ‘차이나타운’ 비평가주간 수상 불발… ‘폴리나’ 대상
영화 ‘차이나타운’의 제68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수상이 불발됐다. 영화제 비평가주간 측은 아르헨티나 출신 산티아고 미트레 감독의 ‘폴리나’가 대상에 해당하는 네스프레소 그랜드 프리스로 선정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은 아쉽게 수상에 실패했다. ‘폴리나’는 법조인의 삶을 포기하고 교편을 잡은 한 여성이 어느 날 한 무리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밖에 콜롬비아 출신 케사르 아세베도 감독의 ‘랜드 앤 쉐이드’는 프랑스 포 비저너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