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개인화 앞세운 KT OTT ‘시즌’의 장점 3가지는?
KT가 개인 스마트폰 안에 담을 OTT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하며 ‘초개인화’ 카드를 꺼내들었다. 개인의 취향에 따른 콘텐츠 뿐 아니라 얼굴 표정과 사용자가 위치한 지역의 날씨까지 고려해 맞춤 콘텐츠를 제공한다. KT가 28일 서울 종로구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룹사의 미디어·콘텐츠 역량을 한데 모은 플랫폼 ‘시즌’을 공개했다. 시즌(Seezn)은 ‘보는 것을 즐기는 시민(See+Citizen)’이라는 의미다. 시즌은 기존에 KT가 보유하고 있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올레tv 모바일’을 새롭게 개편한 서비스다. 국내외 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