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7월부터 신작 러시… “글로벌 시장서 성공 기대”
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넷마블이 신작 3종을 7월부터 연달아 출시하며 반등에 나선다. 넷마블은 1일 서울 구로 지타워 컨벤션에서 ‘2023 넷마블 1st 신작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신의 탑: 새로운 세계(새로운 세계)’, ‘그랜드크로스: 에이지 오브 타이탄(에이지 오브 타이탄)’,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신작 3종을 소개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와 권민관 넷마블엔투 대표,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 김정민 넷마블넥서스 대표가 자리했다. 권영식 대표는 “3개의 게임 모두 글로벌 출시...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