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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반기문 사무총장, 21일 개성공단 전격 방문

반기문 사무총장, 21일 개성공단 전격 방문 민수미 기자 min@kmib.co.kr... 2015-05-19 16:35 []

동창 사칭해 100억대 물품 판매…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엑소 콘서트 티켓 팔아요” 소녀팬 울린 20대 사기범 구속

서울경찰, 행락철 맞아 내달까지 대낮 음주단속

서울지방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 낮에도 서울시내 주요 유원지와 서울 진입도로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 장소는 강북구 우이동 먹자골목 부근, 신내IC 국도 등 산 주변 유원지와 서울 진입 외곽도로 등 28곳이다. 경찰은 점심을 마치고 돌아오는 시간대인 오후 1∼3... 2015-05-19 15:55 []

울산서 불심검문받던 남성 경찰에 흉기 휘두르고 도주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심검문을 하던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 울산시 중구 복산1동 주민센터 인... 2015-05-19 15:26 []

불난 선박 기관실서 이틀만에 시신 발견…해경 조사

불에 탄 선박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46t급 어선 3008만선호 기관실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해경은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신원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부검할 예정이다. 이 배는 최근 발생한 화재로 무... 2015-05-19 15:10 []

법원, 돈 빌려준 장모 살해 후 사고사 위장한 사위 중형 선고

빌린 돈을 갚지 않으려고 장모를 살해한 뒤 사고사로 위장한 40대 남성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김현석 부장판사)는 18일 장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기소된 A(45)씨에 ... 2015-05-18 17:34 []

‘한국 아동 행복감 최저’…남과 비교하는 분위기 원인

한국보다 경제발전이 뒤처진 네팔과 에티오피아 같은 국가의 아동보다 한국 아동이 행복을 덜 느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제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는 18일 ‘아동의 행복감 국제 비교연구’ 결과 한국 아동의 ‘주관적 행복감’이 조사 대상인 12개국 ... 2015-05-18 16:07 []

햄스터 삼킨 지도사, 혐의 모두 인정…불구속 입건

초등생과 미취학 아동들 앞에서 햄스터를 깨물어 죽인 뒤 삼킨 전북 정읍의 한 산촌유학센터 생활지도사가 입건됐다. 18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생활지도사 A(44)씨는 이날 오전 9시40분 경찰에 출석해 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2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A씨는 피해자가 진술한 내용에 ... 2015-05-18 15:55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英 레킷벤키저 항의차 출국

2011년부터 현재까지 500명 이상의 피해사례가 접수된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피해자들이 관련 영국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에 직접 항의하기 위해 출국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은 18일 인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국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인 레킷... 2015-05-18 15:51 []

초등학생 85% “아빠와 대화 거의 안 해요”

초등학생들 대다수가 아빠와는 거의 대화 하지 않는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 초등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은 18일 전국의 초등학생 2만2819명을 상대로 최근 온라인설문을 한 결과, 부모님 중 엄마와 ... 2015-05-18 11:33 []

택시기사 목 졸라 3만원 갈취…10대 택시강도 검거

장거리 손님을 가장해 택시에 올라탄 후 강도로 돌변한 10대들이 검거됐다. 경남 산청경찰서는 18일 택시 운전기사를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강모(19) 씨 등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 2015-05-18 11:05 []

경찰 4명에게 시너 뿌린 60대 구속…범행동기 ‘묻지마’

경찰 4명에게 시너를 뿌린 60대가 구속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8일 경찰서 지구대에 들어가 시너를 뿌린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로 정모(69)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지난 16일 낮 12시45분 부산 서구 토성동 충무지구대 사무실에 들어가 미리 준비한 1ℓ짜리 시너를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 ... 2015-05-18 10:49 []

法, 레깅스·스키니진 여성 40여 차례 도촬 ‘무죄’

스타킹이나 레깅스, 스키니진처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은 여성만 골라 40여 차례 ‘도촬’(몰래 사진을 찍는 행위)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다. 서울북부지법 형사9단독(박재경 판사)은 18일 여성의 신체 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촬영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 2015-05-18 10:31 []

대구 성서공단서 곡물가스 추정 사고…3명 병원 이송

대구 성서공단에서 곡물가스로 인해 3명이 질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8시38분 대구 달서구 대천동 성서공단 한 주정제조업체 지하실에서 직원 3명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이들이 곡물가스 질식으로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5-05-18 10:29 []

法, 한국전쟁 미군포격 민간인사망 국가책임 인정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요청한 미군의 포격으로 민간인이 숨졌다면 국가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30부(이진만 부장판사)는 18일 한국전쟁에서 미 해군의 함포 사격으로 숨진 방모씨의 유족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 2015-05-18 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