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아내 잘 둬 놀고먹었다” 눈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35·남현준)이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MBC ‘기분 좋은 날’에는 3일 요리 연구가 이혜정, 한의사 박경호와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출연했다. 박애리는 “자신을 말에 비유해 달라”는 MC의 부탁에 “올해 저는 천리마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현준 씨 따라 전국에 공연하기 위해 돌아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현준씨 따라 공연을 갔었는데 자동차 계기판을 보니 2일 동안 1600km를 다녔더라”고 말했다. 팝핀현준은 “저는 백마와 유니콘이었다”며 “제가 말씀드리는 백마의 백 자는 백수, 백조... 2014-12-03 14:52 []

“힐링캠프는 해명캠프?” 야심 차게 준비한 양현석편, 시청자는 갸우뚱

성시경, ‘잊지 말기로 해’ 스틸컷 공개 ‘발라드 왕자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