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울레코드페어 오는 28~29일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
독립 레이블 협동조합 라운드앤라운드가 오는 28~29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제4회 서울레코드페어를 개최한다. 6일 라운드앤라운드는 “50여개 음반 판매점, 레이블, 음악가, 개인이 부스에서 음반을 판매하는 레코드페어가 올해에는 무료로 열린다”고 밝혔다. 레코드페어는 침체된 국내 음반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독립 레이블·음악가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비영리 행사다. 한국 펑크 장르 대표작인 노브레인의 데뷔 앨범 ‘청년폭도맹진가’, 힙합에 프로듀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