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언급된 ‘대장동’… ‘복지 정책‧재원 마련’으로도 격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마지막 TV토론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쳤다. 이들은 복지 등 사회 분야 현안을 두고 치열하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아울러 이 후보와 윤 후보는 이날도 대장동 의혹을 주제로 서로 신경전을 펼쳤다. 네 후보는 2일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방송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선거 기간 중 가장 마지막에 열린 법정토론이었다. ‘복지 중요’ 강조… ... [최기창 · 임현범 · 조현지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