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봉이 김선달’ 유승호 여장 “예쁜 건 별로, 치마는 괜찮아”...‘여장하기엔 너무 잘생김’
" ◆ ‘봉이 김선달’ 유승호 여장 “예쁜 건 별로, 치마는 괜찮아”...‘여장하기엔 너무 잘생김’ 유승호가 「봉이 김선달」에서 여장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오늘(31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봉이 김선달」 제작보고회에는 박대민 감독과 유승호,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엑소)이 참석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유승호는 "능청스러운 김선달의 모습이 실제 성격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연기할 때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고창석이 옆에서 잘 맞춰줬다. 그래서 더 연기하기 편하지 않았나 싶다."고 전했...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