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과의 점심 경매, 올해 낙찰가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같이 밥 먹는데 필요한 돈은 얼마일까? ‘버핏 회장과의 식사’ 경매가 미국 온라인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막을 올리면서 최종 낙찰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미 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2만5000달러에서 시작된 경매는 하루 만에 35만5100달러(원화 3억 6365만원)를 기록 중이다. 이번 경매는 6일 오후까지 진행되며, 최종 낙찰자는 뉴욕 맨해튼의 스테이크 전문식당에서 지인 7명을 초청해 버핏 회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게 된다. 대화 주제는 제한이 없지만, 버핏 회장의 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