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일본에서 다시 시작…방해 더 심해져도 힘내서 나갈 것”
만 3년 만에 일본 도쿄돔 무대에 오른 JYJ가 그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해 힘들었던 심정을 담담하게 털어놓으면서도 향후 일본 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4일 오후 3일간 진행된 ‘JYJ 라이브 콘서트 인 도쿄-The Return of the JYJ’ 마지막 무대 전 가진 기자회견에 참여한 김준수는 “4년 전 이 무대에 섰을 때는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었다. 그 무대로 인해 다시 JYJ로서 시작해보자고 생각했는데, 그게 일본에서의 엔딩무대가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저희 활동의 절반은 일본... []